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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부활

이보일 2016. 4. 20. 17:19

✟... 십자가와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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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와 부활 ...✟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상징들 중에 ‘십자가’ 만큼 그 의미가 대립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단지 죄인의 형틀일 뿐이고, 기독교의 상징일 뿐이며, 괜찮은 장신구에 불과합니다. 십자가 이후 ‘부활’의 의미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소망이고, 하나님의 승리, 그리스도의 승리이지만 이 세상은 불가능한 거짓일 뿐이며, 조작된 역사로 치부합니다. 성경은 이런 사실에 대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십자가와 부활만큼 하나님과 기독교를 대신하는 사실은 없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바라는 만큼 세상도 이를 외면하고 극구 부정하려드는 것은 기독교의 핵심이 바로 십자가와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부활 없는 십자가는 비극이요, 실패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없으면 우리의 소망도 없는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부활도 없는 것입니다.

 

한번 태어나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일생’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기한은 칠십, 건강해서 팔십입니다. 건강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역사상 죽음을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다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 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 그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릴 방법으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눈 먼 사람이 눈 먼 사람을 인도 하지 못하듯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무덤을 자랑하지만 우리 기독교는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무덤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 또한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6:4) (목민 주일 칼럼 중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행복샘 카페]

 

세상 속에 살다 보면

정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거짓 된 사람 남을 속이는 사람

좋은 인간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여면

진실해야 사람이 붙습니다.

 

남을 속이는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게 된답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거리감이 생기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인간관계는

진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석모도 ♤♤♤ 풍경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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