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가평 필그림하우스

이보일 2019. 9. 26. 17:59

필그림 하우스는 기독교 영성센터입니다.    

 필그림 하우스는 기도원이 아닙니다.

필그림 하우스는 전통적 수양관도 아닙니다.   

필그림 하우스에는 수도원적 언어들이 사용되지만 수도원도 아닙니다.

필그림 하우스는 수도원의 지혜를 빌려온 현대적인 기독교 영성센터 입니다.

목민교회 여전도 협의회 회장단 야휴회 필 그림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기타치신는분은 (이충훈)부목사님. 찬양으로 인도하시는 분(조성태)부목사님.입니다.


여전도 전임 총회장(남옥현)권사님께서  기도합니다.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 목사님께서 설교 하시는 겁니다.


죽음의강: 소망의 위로로 시온의 언덕을 바라봄으로 크리스천은 소망과 합께 강을 건넌다.

천로역정 세미나에서 바라본 배경





크리스천과 전도자: 크리스천이 성경을 읽고 죄의짐을 느낄때 다가와

시온성을 향해 떠나라고 안내한 전도자.

멸망의도시: 크리스천이 주의 은혜를 모르고 살던 심판의도시.

고집과 변덕: 크리스천과 멸망의 도시를 함께 떠났으나 고집은 돌아가자고  고집하고

변덕은 잠시동안만 동행하다가 생각을 바꾼다.

절망의높과 도움: 크리스천이 절망의 높에 빠져으나 도움이 건져준다.

세속현자: 저 언덕 넘어 도덕촌에 가서 율법 선생의 말을 들으라고 미혹한다.

좁은문: 누구나 믿음으로 문을 두드리면 열리는문이다.

불을끄려는 마귀와 기름붓는 그리스도: 마귀는 우리안에 시작된 하나님의 은혜의

불을끄고자하나 이름의뜻처럼 그리스도는 계속 기름을부어 은혜로 인도하신다.

철창속타락자:한때 열심히 주를 섬기던 자가 세상정욕의 감옥에 갇혀 타락한 순례자.


십자가와 세천사 : 십자가언덕에 도착하자 세 천사가 등장하여 첫째천사는 죄사함을 선포하고

둘째천사는 아름다운 새 옷을 입히고 셋째천사는 크리스천의 이마의 인을 치고 두루마리를 선물로준다.


단순.나태.거만: 순례의 도심에서 단순.나태.거만함으로 영적잠에 포로된순례자.

허례와위선: 좁은문을 통과하지않고 담을 넘어온 도적같은 순례자들.

그들은 결국 위험과 멸망의 길로빠져든다.

곤고의산: 곤고의언덕을 넘어오면 지친크리스천은 잠간 휴식장에서 쉬다가

잠들어 두루마리 를 상실한다.

겁쟁이와 불신: 앞에있는 사자를보고 두려움으로 겁쟁이 와 불신은 역주행을한다.

비질하는 하인과 물뿌리는소년:비질할수록 자욱한 먼지를 내는 하인은 율법을.

물을뿌려 먼지를 잠잠케 하는 소년은 복음의 상징이다.

선의:순례자를 환영하는 그는 바알세불(마귀)의화살을 맞지않도록 끌어들인다.


여전도회 총회장님와 조성태 목사님 께서 여전도 회장단 회원을 위하여

커피와 아이스크림 써비스 배달 합니다.


천로역정 순례길은 존버니언의 천로역정을 중심으로 한

회심에서 천국까지의 인생여정을 조형물과 건축물로 형상화하여 조성된 길입니다.

천로역정은 주인공 크리스천이 순례여정 가운데 전도자 신실.절망의 거인이라는 인물들을

만나고 십자가.뷰티 플하우스 .겸손의 골짜기.허영의시장등.여러 처소를 지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인생에 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곳을 찿아오는 많은 순례자들이 아름다운 자연속에 조성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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